박재식 증권금융 사장 "연기금투자풀 사무국 등 새 영역 도전"
2015-01-02 10:36:26 2015-01-02 10:36:26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박재식 한국증권금융 사장(사진)은 2일 신년사에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준비해 중장기 발전전략과 비전2020을 마련해 추진하는 한 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기금투자풀 사무국 업무 등 진취적이고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한편 자본시장의 안전판 역할을 위해 리스크 관리시스템 등의 내실을 더욱 공고히 다지겠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박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부실 없는 금융기관, 사고 없는 금융기관의 명성을 유지하고 시장참여자와의 상생과 신뢰의 경영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자본시장과 굳건한 신뢰관계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사회에 신뢰를 더하고 따뜻함을 나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경영을 확대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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