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간밤 국제유가가 5% 넘게 급락한 가운데 유가 하락 피해주인 정유주, 조선주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2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 떨어진 배럴당 50.04달러로 장을 마쳤다. 장 중 한때 50달러 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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