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추천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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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경쟁사 D램 증설 확대 우려는 과도. 견조한 PC시장 2016년까지 지속 가능. D램 산업에 대한 안정성과 성장성 동시에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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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005490)=제품가격 하락폭은 원가 대비 적을 것. 롤마진 확대로 인한 실적 개선 흐름은 지속 가능. 철강부문뿐 아니라 무역, 건설, 에너지 등 기타 사업부문 실적 개선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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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032830)=지속적인 자기자본이익율(ROE) 개선 가능할 전망. 삼성자산 편입으로 자회사 수익성 개선되고,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로 퇴직연금 순익 증가될 전망. 추가적인 금리하락 우려로 인한 하락은 제한적, 계열사 주식 매각으로 인한 투자이익률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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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017670)=단통법 시행으로 점유율 경쟁 상황 개선, 2015년 이익 증가 전망. 11번가 영업 지표 성장 및 하이닉스, 아이리버 인수 등 비통신 사업 분야 재평가 중. 배당수익률 3.5%로 통신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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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090430)=뛰어난 제품력과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 및 아시아퍼시픽 화장품 시장 선도. 요우커 증가의 최대 수혜주로 2018년 국내 매출의 약 절반이 면세점 매출에서 창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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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035720)=최근 규제리스크, 스톡옵션 오버행 이슈 등으로 낙폭 과대. 시장대비 10%포인트 이상 언더. 4분기 광고성수기, 카카오스토리 광고매출 증가, 게임 매출 증가 등에 의한 실적 개선 전망. 카카오 결제, 택시 등 2015년 오프라인의 다양한 사업들의 모바일화로 인한 새로운 성장스토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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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096770)=올해 실적 회복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될 것으로 예상. 주당 2800원 수준의 배당금 지급 가능성은 주가 안정판으로 작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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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올해 이익 증가율 30% 이상으로 단통법 시행 이후 가장 좋은 이익 성장세 기록할 전망. 무제한 요금제 효과로 2015년까지 가입자당 평균 수익(ARPU) 상승세 유지. 배당금 200원 이상으로 배당수익률 약 1.5% 수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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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012630)=주택경기 회복되고, 분양율·분양가 호조 보이면서 주택 전문 업체들의 15~16년 실적 개선 기대. 2013년 이전 분양한 저마진 현장 매출 비중 감소하고, 미착공 PF 도 없어 실적리스크가 가장 적음. 분양이 호조를 보이면서 순차입금도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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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069960)=올해 김포아울렛, 판교백화점 오픈으로 총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6.3%, 14.9% 증가 전망. 내년 예정된 신규 출점까지 감안시 초년도 매출 기준 총매출액은 올해 대비 약 35% 성장 가능. 최근 주가 하락으로 현재 주가는 2015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9.7배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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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181710)=지난해 하반기 30종의 모바일 게임 집중 출시에 따른 신작 모멘텀 기대, 북미 소셜카지노 게임 기대. 해외 크로스보더, 역직구 사업 신규 진출은 관련 시장 확대로 인한 장기 성장성에 긍정적. 규제로 인한 웹보드게임 매출 감소, 사용자수 감소는 최근 하향 안정화 단계로 진입, 저평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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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000060)=자동차 손해율은 12월 정점 이후 점차 안정화될 전망. 위험손해율에 대한 우려 많으나, 매출 성장과 사망담보 중심의 포트폴리오 변경으로 손해율 하락세
본격화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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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INT(108790)=4분기 연결 영업이익 70억원으로 5개분기만에 플러스 성장 전환 기대. 숙박, 패키지상품 판매량 급증으로 투어사업부 믹스 개선. 중국인 대상 역직구 사업은 동사의 신성장사업으로 수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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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006650)=글로벌 에틸렌 공급부족(숏티지) 영향으로 주력제품인 PE 등 상승국면 지속. 4분기 영업이익은 230억원 초과할 것으로 예상, 3년 만에 분기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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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016090)=보유 브랜드의 고른 매출 분포로 안정적 성장 전망, 블루페페, 주크 등 매출 성장 기대. 중화권에서 모조에스핀 흥행 성공 및 향후 듀엘의 중국 진출 기대감도 긍정적. 지난해 예상 매출액 2560억원, 영업이익 130억원, 순이익 9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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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053280)=일부 경쟁업체 사업 철수 등 업계 1위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점유율 확대 전망. 도서정가제 시행에 따른 마진 개선 전망. 올해 10월 인수한 두산동아와 합병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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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099440)=2013년 9월 신공장 완공에 따른 캐파 확대와 해외수주의 안정적인 증가. 3D 프린터 관련 핵심기술의 내재화 및 상용화로 제품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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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씨푸드(014710)=회감용 참치가격 상승과 일반수산물 매출 호조로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시현. 일반수산물을 진공포장한 ‘스킨팩’ 제품의 홈플러스 전국매장 확대로 외형 및 수익성 개선. 현대차그룹의 한국전력 부지 개발로 인근에 위치한 사조빌딩의 자산가치 부각(시세 1000억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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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068290)=제품 다변화와 직영점 증가에 따른 아트박스 매출 성장 기대. 스마트스터디는 구글에서 뽑은 올해 최고 앱과 게임 부문 선정, 콘텐츠 흥행 성공. 지난해 예상 매출 전년대비 8% 증가한 1500억원, 영업이익 18% 늘어난 80억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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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통신(039010)=1600억여원의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실적 안정성 확보. 지난해 매출액 전년대비 56% 증가한 730억원, 영업이익 55억원으로 흑자전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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