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가 인하 단말은 ▲G3스크린(LG-F490L) ▲Gx2(LG-F430L) ▲G3비트(LG-F470L) 등 3종이다.
◇출고가 인하 단말 3종(자료=LG유플러스)
G3스크린은 80만3000원에서 55만원으로, Gx2는 45만1000원에서 39만9300원으로 출고가를 낮췄으며 G3비트는 39만9300원에서 35만2000원으로 인하됐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고객은 G3스크린의 경우 최대 25만원의 지원금(LTE8 무한대 89.9 요금제 기준)을 제공받는다면 30만원에 단말을 구입할 수 있다. Gx2와 G3비트는 각각 17만9300원, 8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또 이날부터 ▲갤럭시 노트4 ▲갤럭시윈 ▲Gx2 ▲베가아이언2 등 스마트폰 4종에 대한 단말 지원금도 조정했다. 특히 갤럭시 노트4는 공시지원금이 기존 23만원에서 29만원으로 6만원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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