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LG전자(066570)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5에서 '최고 제품상'을 포함해 총 41개 상들을 수상했다.
CES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Engadget)은 울트라 올레드 TV에 최고 제품상을 수여했다. 이 상은 CES 2015에서 분야별로 가장 혁신적인 제품에 수여된다.
또 미 일간지 USA Today의 자회사 리뷰드닷컴은 울트라 올레드 TV, G플렉스2, 트롬 플러스 등 3개 제품을 '에디터스 초이스'로 꼽았다.
유력 IT 전문매체 디지털 트렌드도 울트라 올레드 TV와 G플렉스2를 각각 'Best Home Video'와 'Best Mobile' 부문 최고 제품으로 선택했고, 테크레이더도 울트라 올레드 TV와 G플렉스2를 각각 TV 부문과 스마트폰 부문 최고제품에 선정했다.
한편 전시회 개막에 앞서 LG전자는 CES를 주관하는 전미가전협회(CEA)로부터 TV 4개, 모니터·휴대폰 등 IT 2개, 생활가전 4개 등 총 10개의 'CES 2015 혁신상'을 받았다. 이로써 올레드 TV와 G시리즈 스마트폰은 최근 3년 연속 혁신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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