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N엔터, 유상증자 여파..사흘째 약세
2015-01-12 11:25:47 2015-01-12 11:25:47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가 유상증자의 여파가 지속 중인 가운데 3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전 11시22분 현재 NHN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1600원(1.91%) 내린 8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348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후 주가는 연일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당시 NHN엔터테인먼트는 유상증자의 목적을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기타자금을 조달하기 위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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