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오비맥주는 맥주 브랜드 카스 후레쉬(Cass Fresh)의 새 모델로 가수 빅뱅의 멤버이자 영화배우인 탑(TOP·본명 최승현)을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탑을 기용한 새로운 광고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카스만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 강화해 올해 맥주 시장에서도 대표 맥주 브랜드의 위상을 더 확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카스 후레쉬 캔에는 QR코드를 적용해 탑을 모델로 한 카스만의 음악을 스마트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탑은 아이돌에서 실력파 가수, 노력파 영화배우로 성장해 여로 방면에서 20대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젊음의 대표 아이콘"이라며 "카스의 짜릿하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조화를 이뤄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카스 후레쉬 모델 탑. (사진제공=오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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