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오비맥주는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클럽 뱅가드(Club Vanguard)에서 '카스 비츠(Cass Beats)' 파티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카스의 신규 TV 광고인 '카스 비츠 편'에서 소개된 것처럼 이날 파티는 광고에 참여한 데드엔드(DEADEND), 비엔에스크루(BNS KREW), 백앤포스(BACKnFORTH) 등의 디제잉 배틀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힙합 가수 박재범이 오프닝 공연을 시작하고, 디제잉 배틀의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배틀의 우승팀은 카스 비츠 공식 홈페이지(Cassbeats.kr)의 온라인 사전 투표와 행사의 현장 투표를 합산해 결정된다.
이번 파티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카스 비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소비자와 카스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공유하기 위해 국내 최초의 클럽 디제잉 배틀 파티를 기획하게 됐다"며 "각기 다른 BPM(beats per minute·빠르기)으로 구성된 3번의 라운드 배틀로 다양한 디제잉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 비츠' 파티 포스터. (사진제공=오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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