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업체인 핀란드 노키아의 올해 1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8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은 16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노키아의 순익이 총 1억2200만유로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2%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27% 감소한 93억유로로 나타났고 휴대폰 판매량은 9320만대로 전년 동기대비 1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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