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같은 날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3개 기업이 장 초반부터 나란히 상한가로 직행해 올해 '신규 상장=상한가'라는 공식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산업용 밸브업체인 엔에스브이는 공모가 4300원의 두 배인 8600원
으로 시초가를 형성한 후 1290원(15%) 오른 9890원의 가격제한폭에서 거래 중이다.
남성의류 전문업체인 에스티오와 금형 전문업체인 에이테크솔루션도 각가 모두 공모가의 두 배로 시초가를 형성하고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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