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반기문 테마주, 與당 영입 가능성에 2거래일째 급등
2015-01-15 09:09:03 2015-01-15 09:09:03
[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지난 14일 반기문 유엔(UN)사무총장 영입 가능성을 언급하자 반기문 관련주들이 2거래일 연속 급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5분 현재 한창(005110)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보성파워텍(006910)(7.68%), 씨씨에스(066790)(7.69%) 등 지난 14일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들도 현재 급등하고 있다.
 
한창은 최승환 대표이사가 현재 유엔환경기구(UNEP) 상임위원이라는 이유에서, 보성파워텍은 반 총장의 동생 반기호씨가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라는 점에서 각각 반기문 테마주로 알려졌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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