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지난 14일 반기문 유엔(UN)사무총장 영입 가능성을 언급하자 반기문 관련주들이 2거래일 연속 급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5분 현재
한창(005110)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한창은 최승환 대표이사가 현재 유엔환경기구(UNEP) 상임위원이라는 이유에서, 보성파워텍은 반 총장의 동생 반기호씨가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라는 점에서 각각 반기문 테마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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