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실업, 아차산서 수주안전기원제 가져
2015-01-19 09:29:50 2015-01-19 09:29:50
[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대보그룹은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과 대보실업이 지난 17일 서울 광진구 아차산에서 2015년 '수주 목표 달성 및 안전기원제'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남관우 대보건설 대표이사를 포함해 영업 관련 부서 임직원 약 40명은 이날 아차산 정상에 올라 기원제를 지낸 뒤 일출을 바라보며 을미년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기원제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회사의 올해 수주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무사고, 무재해를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관급공사 중심으로 사업을 해오던 대보건설은 최근 지식산업센터, 아파트, 호텔 등 민간 개발로 사업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지난해 6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첫 지식산업센터인 하우스디비즈(hausD.biz)를 분양했다. 또 지난해 8월 천안시 성정동 신라스테이 천안호텔 착공에 이어, 영등포 일대 아파트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2015 대보건설·실업 수주안전기원제. (자료제공=대보그룹)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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