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신년 국정연설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반대하는 의원들에게 이 말을 하고 싶다"며 "일년에 1만5000달러로 살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면 최저임금 인상에 반대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수백만 근로자들을 위해 찬성표를 던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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