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제93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후보 기호 2번 권성연 변호사(46·
사진)는 유일한 서울지방변호사회 상임이사 출신으로 비교적 회무 경험이 많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 이사,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원이사 등으로 활동했으며 서울회 여성변호사특별위 신설, 무상의무연수 최초 시행 등이 주요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사법연수원 29기로, 경실련 공익소송위원회 위원장, 주한 필리핀 대사관 고문변호사,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상담위원 등 왕성한 외부활동을 해왔다.
서울강북구청 고문변호사, 서울시 지방세심의위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활동한 경험도 적지 않다.
주요 논문으로는 제조물책임법의 비교법적 고찰, 기업활동과 파산절차에서의 지적재산권에 관한 연구, 준법지원인의 현재와 미래 등이 있으며 2010년 서울중앙지법 파산부에서 발행한 개인파산관재인 업무편람을 공저했다.
<프로필>
▲서울 창문여고 ▲고려대 법학과 ▲고려대 박사과정 수료 ▲사법연수원 29기 수료 ▲대한변협신문 편집위원 ▲서울중앙지법 파산관재인 ▲KBS 객원해설위원 ▲대한변협 이사 ▲주한 필리핀 대사관 고문변호사 ▲중앙행정심판위원회 비상임위원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원이사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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