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엠케이트렌드, 올해 실적 개선 기대..반등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엠케이트렌드(069640)가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28일 오전 9시12분 현재 엠케이트렌드는 전일 대비 650원(4.96%) 오른 1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실적 서프라이즈가 나타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긍정적으로 반영되는 모습이다.  

 

이날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엠케이트렌드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5%, 163.6% 증가한 3283억원, 14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실적 성장은 국내 부문의 매출 회복과 중국 영업 본격화에 따른 것"이라며 "마지막 남은 중국 내수주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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