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는 부동산, 허위 정보 'NO'
2015-01-28 16:41:39 2015-01-28 16:41:39
[뉴스토마토 방서후기자] 부동산 전문채널 <알토마토(Rtomato)TV>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지역의 물건을 소개해 주기 위한 '당신의 집을 무료로 광고해드립니다(이하 당무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당무광'은 전국의 부동산을 무료로 촬영해 홍보해 주는 이벤트로 매도자의 홍보 비용이 전혀 들지 않아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알토마토 관계자는 "사진만으로는 부동산 매물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기 힘들고, 시간을 내 발품을 팔아도 허위 매물에 헛걸음 하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예방하기 위한 이벤트"라며 "무료 동영상 촬영과 물건에 대한 분석까지 서비스로 제공해 '직방', '다방' 등 부동산 애플리케이션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최근 개편된 알토마토 홈페이지(www.rtomato.com)와 '부동산통' 앱에서는 수요자들이 원하는 지역의 아파트·주택의 실거래가와 토지에 대한 공시지가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지역, 거래 유형(매매·전세·월세), 매물 종류(아파트·오피스텔·빌라·주택·토지·상가·사무실), 면적, 층수별로 검색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를 더욱 높였고, 번지수를 입력하면 최근 5년까지의 실거래가도 확인할 수 있다.
 
공인중개업소는 홈페이지(www.rtomato.com)에서 간단한 회원가입을 통해 무료로 물건을 업로드 할 수 있으며, 동 별로 한 곳만 제휴를 진행해 독점 혜택이 주어진다.
 
또 허위 매물 방지를 위해 사진을 필수로 등록해야 하며, 한번이라도 허위 매물을 기재할 경우 해당 중개업소는 영구 탈퇴된다.
 
'당무광' 이벤트는 주택과 토지를 가진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02-2128-2626)로 상담 가능하다.
 
◇ (사진제공=알토마토)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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