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분기 모바일 마케팅비용 줄인다"
2015-01-29 11:00:23 2015-01-29 11:00:23
[뉴스토마토 이상원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올해 1분기 모바일 부문 마케팅 비용을 줄인다.
 
삼성전자는 29일 2014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채널 내에 재고 수준을 적정 수준으로 가져갈 수 있었던 것이 실적 개선 요인 중 하나였다"며 "1분기에는 계절적 특성상 마케팅 비용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글로벌 신모델을 중심으로 마케팅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마케팅 비용을 집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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