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훈 류석기자]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181710) 대표는 4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전화 회의)에서 최근 진행한 유상증자의 목적에 대해 "글로벌 모바일 사업 전개, 주요 계열사 증자, 장기적 안정적 사업영위를 위한 간편결제 사업 초기 마케팅 투자비 마련, 일본 법인 재무 개선, 코미코의 경쟁 우위를 위한 마케팅 강화로 요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유상증자 일정은 오는 5일을 산정일로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이 확정된다"며 "최종 확정은 내달 16일이고, 청약은 3월25일이 마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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