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RPG '소울시커' 글로벌 서비스 돌입
2015-02-06 15:59:27 2015-02-06 15:59:27
[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컴투스(078340)는 모바일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소울시커'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에 소울시커의 글로벌 iOS, 안드로이드 버전을 동시 출시해 미국과 중국, 일본, 유럽, 남미 지역 등으로 서비스 시장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작년 10월부터 서비스되는 한국어 버전은 물론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간·번체) 등의 언어가 이 게임에 지원된다. 프랑스어와 독일어, 러시아어 등은 향후 추가될 계획이다.
 
컴투스는 "글로벌 버전을 출시하면서 '팀 버프 시스템'과 '헬 모드' 등 새로운 콘텐츠를 게임에 추가해 한층 개선된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글로벌 사용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컴투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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