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코오롱머티리얼(14462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67억7878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3% 감소한 4796억8887만원으로 집계됐다. 순손실은 99억677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전환됐다.
코오롱머티리얼 관계자는 "시황 부진과 원료 가격 하락 탓에 매출이 줄었고, 이익도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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