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아남전자(008700)는 지난해 12억11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26억93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64억9300만원으로 9.1% 증가했다.
아남전자는 "달러화대비 원화강세 등에 따라 수익성이 감소했고, 아남전자 베트남유한회사 초기 설립에 따른 비용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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