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클로)
[뉴스토마토 유지승기자] 유니클로(UNIQLO)는 프랑스 톱 모델 출신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 협업한 '2015 S/S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의 2차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유니클로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모두 95개로, 휴가철 지중해 해안 도시를 떠올리게 하는 바닐라와 라임 스톤 색상으로 구성됐다.
또 처음으로 출시되는 풍성한 자수의 에이프런 셔츠와 원피스와 리넨, 코튼 소재를 활용한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새 상품은 오는 27일부터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매장(www.uniqlo.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니클로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리빙샵 '빌라 수향(Villa Soohyang)'에 팝업 매장을 연다.
팝업 매장에서는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이네스 오리지널 파우치를, 5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150명에게는 특별히 제작된 이네스 스페셜 수향 향초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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