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팬클럽, 서울 어린이병원에 심전도감시기 기증
2015-02-27 11:59:48 2015-02-27 11:59:53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서울시는 서울시 홍보대사 배우 김수현씨의 팬클럽 ‘김수현 갤러리’가 서울시립 어린이병원에 심전도감시기 4대(약 1400만원)를 기증한다고 27일 밝혔다.
 
심전도감시기는 심장내에서 형성된 전기적 충격을 그래프로 나타내는 것이다.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계속 확인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치료하는데 사용된다.
 
‘김수현 갤러리’ 측은 “올해 28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 “중증장애아동을 위한 의미 있는 깜짝 이벤트”라고 말했다.
 
◇'김수현 갤러리'가 서울시립 어린이 병원에 기증한 심전도검사기(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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