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시황)코스피, 낙폭 축소..코스닥 1.3% 상승
2015-02-27 14:12:07 2015-02-27 14:12:11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코스피가 하락 폭을 축소해 199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지수는 1.3% 가까이 오르고 있다.
 
27일 오후 2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31포인트(0.07%) 내린 1991.77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56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1786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111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1.69%), 철강금속(-1.38%), 운송장비(-1.11%), 은행(-0.87%), 기계(-0.84%), 유통(-0.52%), 제조업(-0.34%) 순으로 떨어지고 있다. 의료정밀(1.71%), 섬유의복(1.29%), 음식료(1.14%), 증권(1.24%), 서비스업(1.08%), 종이목재(1%) 업종은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POSCO(005490), 기아차(000270), KB금융(105560)이 2% 이상 내리고 있다. 현대차(005380)는 1.8% 떨어지고 있고, 삼성전자(005930)는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NAVER(035420)는 6% 넘게 급등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7.76포인트(1.26%) 오른 624.84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반도체(046890)가 4% 넘게 오르고 있고, 파라다이스(034230)는 2.6% 상승하고 있다. CJ E&M(130960)은 6% 이상 급등 중이다. 반면 셀트리온(068270)은 약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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