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코데즈컴바인(047770)은 내부결산 결과 관리종목 지정 사유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해 코데즈컴바인은 22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영업적자를 이었다. 매출액은 967억원으로 전년보다 32.2%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54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또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은 62.5%로 전년에 이어 50%를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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