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전시 7월 개최
2015-03-03 16:57:42 2015-03-03 16:57:42
(사진=현대카드)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현대카드는 국립현대미술관과 뉴욕현대미술관과 함께 오는 7월1일부터 석달간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8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5' 전시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뉴욕현대미술관이 젊은 건축가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재능을 펼칠 기회를 주고자 열렸다.
 
지난 1998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이탈리아 '국립 21세기미술관(MAXXI)'과 터키 '이스탄불 현대미술관(Istanbul Modern)', 칠레 '컨스트럭토(Constructo)' 등이 국제 네트워크에 합류했으며, 현대카드는 지난 해부터 우리나라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아시아 최초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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