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삼성 계열사인 오픈타이드코리아는 3일 컨설팅 사업과 ICT 사업을 분리하는 인적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오픈타이드코리아는 인적분할을 통해 컨설팅 서비스 부문을 전담하는 코어브릿지컨설팅(가칭)을 새로 설립한다. 분할존속회사는 ICT 운영과 개발을 중심으로 원가경쟁력과 운영효율성 제고를 추진하고 솔루션 기반 어플리케이션(앱) 개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분할기일은 오는 5월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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