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광화문역서 새봄맞이 꽃씨·화분 등 배부
2015-03-05 13:56:39 2015-03-05 13:56:39
◇김주하 농협은행장(왼쪽 첫번째)과 허권 노조위원장(왼쪽 두번째)은 5호선 광화문역 6번출구에서 가두캠페인 행사를 실시하고 시민들에게 꽃씨와 화분 등을 나눠주고 있다.(사진=농협은행)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농협은행은 5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 출구에서 김주하 은행장과 허권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사랑! 고객응원!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협은행 출범 3주년을 기념해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자는 의미로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함께 분꽃·해바라기·과꽃 등을 나눠줬다. 또한,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농산물 상생마케팅 차원에서 우유와 한삼인 엑기스도 무료로 배부했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항상 고객과 같이하는 농협은행이 되기 위해 꽃과 함께 행복을 나눠드리는 행사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고객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