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신한카드가 지난 10일 발표한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 주관 ‘2015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50’에서 국내 은행 및 카드업종 브랜드 가치 1위로 뽑혔다고 11일 밝혔다.
전체 브랜드 종합순위에서는 9위로 선정됐으며 금융권 전체로는 삼성생명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2015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50은 매년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선정하는 인터브랜드의 엄정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인터브랜드 평가 모델은 재무성과, 브랜드 역할도, 브랜드 강도를 토대로 브랜드에 의해 발생하는 미래 이익의 순 현재가치를 산정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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