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휘닉스소재(05009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1억1588만원으로 전년대비 58.8%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31억7971만원으로 전년대비 21.4%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은 152억6641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휘닉스소재는 "PDP사업 중단으로 관련자산을 손상처리했다"며 "매각예정인 반도체·자동파 부품사업은 당기순익에 손익만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