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홈플러스는 12일부터 25일까지 봄맞이 집단장 용품 100여종을 저렴하게 판매인다고 11일 밝혔다.
무늬목시트를 비롯해 가구긁힘방지 부직포, 우드 시계, 종이 정리함 등은 20% , 경추베개솜(1만4900원)은 1+1, 테스코 행운메모리폼 베개(9900원)는 기획 특가상품으로 선보인다. 턱시도와 드레스가 그려진 커플 실내화 2종(1만3900원)도 1+1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화분과 흙, 씨앗이 하나의 세트로 된 텃밭 가꾸기 세트(7000원·9000원)와 배양토와 영양제를 비롯해 공기정화식물, 다육식물 등 다양한 원예용품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박나래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는 "홈인테리어와 가드닝 관련 상품 매출은 3~4월에 평균 25%를 차지할 정도로 수요가 높다"며 "2주간 진행하는 집단장 용품 할인행사는 저렴한 비용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절호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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