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증권주가 기준금리 인하 효과에 힘입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증권업종지수는 전일 대비 23.61포인트(1.22%) 오른 1956.87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기존 2%에서 1.75%로 인하했다. 이는 채권전문가들의 예상을 비껴간 결과다.
통상 기존 예상을 깬 금리인하 결정은 증권주에 호재로 작용한다. 낮은 금리에 실망한 자금이 증시로 유입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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