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C 회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연임
2015-03-13 13:24:00 2015-03-13 13:24:00
[뉴스토마토 이충희기자] 최신원 SKC(011790) 회장이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직을 이어간다.
 
수원상공회의소는 13일 41명의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최신원 회장(사진)을 2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참석 의원들은 21대 회장이었던 최신원 회장을 재추대, 전원 만장일치로 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최 회장은 "지난 3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과 사회가 한층 밝아질 수 있도록 수원상공회의소 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수원 출신으로 1981년 선경합섬(현 SK케미칼)에 입사, 지난 2001년부터 SKC 대표이사 회장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맡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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