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주총, 이영호 CFO 사내이사 신규 선임
2015-03-13 13:45:09 2015-03-13 13:45:09
[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13일 서울 양재역 aT센터에서 열린 64기 삼성물산(000830) 주주총회에서 이영호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건설경영지원실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사외이사로는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장, 이현수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실장, 이종욱 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를 재선임했다.
 
모든 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이종욱 교수는 3차례 재선임이 이뤄졌다. 또한 윤창현, 정규재, 이종욱 등은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됐다.
 
◇ 13일 열린 64기 삼성물산 주주총회에서 이영호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건설경영지원실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사진은 삼성물산 서초사옥. (사진=뉴스토마토DB)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