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조선업종이 환율 상승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전망에 관련주들이 강세를 기록 중이다.
19일 오전 9시30분 현재
한진중공업(097230)은 전거래일 대비 390원(7.21%) 오른 5800원을 기록 중이다.
김홍균
동부증권(016610) 연구원은 이날 "매출로 인식될 수주량이 많고 원·달러 환율 상승에 최대 수혜가 기대되는 대우조선해양과 한진중공업에 대한 비중확대를 제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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