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선株, 환율 수혜 전망에 강세
2015-03-19 09:31:48 2015-03-19 09:31:48
[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조선업종이 환율 상승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전망에 관련주들이 강세를 기록 중이다.
 
19일 오전 9시30분 현재 한진중공업(097230)은 전거래일 대비 390원(7.21%) 오른 5800원을 기록 중이다.
 
대우조선해양(042660) 역시 전거래일 대비 1000원(5.51%) 오른 1만9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김홍균 동부증권(016610) 연구원은 이날 "매출로 인식될 수주량이 많고 원·달러 환율 상승에 최대 수혜가 기대되는 대우조선해양과 한진중공업에 대한 비중확대를 제시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