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삼영엠텍(054540)은 지난 19일 미국 안드리츠(ANDRITZ)로부터 소수력 발전 관련 부품을 42억7900만원 규모로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영엠텍이 공급하는 'W/GATE SYSTEM'은 소수력 발전에 사용되어 물의 양을 조절하는 핵심 구조재다.
이는 2013년 매출액 대비 4.14%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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