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증권주가 증시 활성화와 업황 호조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1일 오전 9시44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일 대비 69.73포인트(3.03%) 오른 2372.74를 기록하고 있다. 장 중 2404.52포인트에 3년7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달 국내 증시의 일 평균 거래대금이 8조원을 기록하는 등 시장 활성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른 업황 회복 기대감이 증권주 상승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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