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마음든든 계속보장 암보험’출시
2015-04-01 14:29:45 2015-04-01 14:29:45
[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한화손해보험(000370)은 신상품 ‘마음든든 계속보장암보험’을 4월 1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만 15세에서 65세까지 고객을 타깃으로 한 이 상품은 암으로 입원시 일반암 뿐만 아니라 갑상선암, 제자리암 등과 같은 유사암도 최고 하루 10만원의 암직접치료입원비를 지급하고. 암진단 확정시에는 보장 보험료를 납입면제해 암발생에 따른 가정경제의 부담을 완화시켰다.
 
이 상품의 가입플랜은 고객의 니즈에 맞춰 암진단비와 수술비 한도를 최고 1억 4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든든보장과 암진단비 미가입자를 위해 저렴한 보험료로 필요한 위험을 보장하는 안심보장, 기존 암진단비 누적 가입한도를 초과한 고객을 위한 플러스보장 고혈압, 당뇨 등 유병자 고객을 위한 건강Up플랜 등 4가지로 구성했다. 해당 플랜의 평균 보험료는 보장내용에 따라 4만원에서 10만원 선이다.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암보험 고객들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화손해보험은 마음든든 계속보장암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종양전문 간호사와 1대1로 상담할수 있는 암집중케어서비스, 전문병원 및 명의 예약대행서비스 해외긴급의료서비스, 심리상담 및 치매자가진단 예방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광진 한화손해보험 상품전략파트장은 "이 상품은 암 발병시 치료를 위한 필요자금부터 추가 암진단까지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적극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재진단암, 중증암 진단비를 신설했다"며 "또한 고혈압·당뇨환자는 물론 기타 유병자 고객도 보험료 할증 없이 일반심사만으로 동일한 보장혜택을 누릴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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