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10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그리스 리스크가 완화됨에 따라 상승 출발했다. 전일 그리스는 국제통화기금(IMF)에 4억5000만유로를 상환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대비 0.2% 오른 7029.25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0.6% 상승한 1만2250.30에, 프랑스 CAC40 지수는 0.3% 오른 5222.80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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