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건설주가 정책 효과와 실적 개선 기대감이 지속 중인 가운데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9시22분 현재
현대산업(012630)은 전일 대비 6200원(10.46%) 오른 6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는 건설주가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호적인 정부 정책이 뒷받침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실효성에 일부 의문이 있지만, 정부가 건설 투자 부문에 대한 우호적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어 건설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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