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해외점포 우수직원 초청연수 실시
2015-04-13 15:29:33 2015-04-13 15:29:33
◇신한은행 GCP3기 선발자들이 신한은행 본점에서 본부부서 관계자로부터연수를 받고 있다.(사진=신한은행)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신한은행은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6박 7일 과정으로 Global Core Personnel(GCP) 3기 선발자에 대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인 GCP는 신한은행의 해외점포에 근무하는 현지직원 중 근속기간 5년 이상의 업무성과가 뛰어나고 조직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총 16개국 73개 글로벌네트워크 중 11개 국가에서 16명이 선발됐다.
 
이번 초청연수는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의 글로벌전략에 대한 소개 및 글로벌개발부, HR부서 등의 본부부서 탐방, 신한문화에 대한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문화와 신한의 글로벌비전을 현지직원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미래 성장시장 선도와 신시장 개척의 첨병으로서 GCP 3기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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