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생명, 창립26주년 기념식 개최
2015-04-14 17:59:53 2015-04-14 17:59:53
[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동부생명보험은 14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6주년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공로상·특별상·모범상 등 16명을 비롯하여 장기근속자 54명에게 감사패와 포상금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창의적인 방법을 통해 회사 성과창출에 큰 기여를 한 직원에게 수여되는 공로상은 영업지원팀 전승호 과장에게 돌아갔다. 전 과장은 적극적인 신시장 발굴 노력을 통하여 웨딩앤 및 주택금융공사 제휴를 성공적으로 성사시키고 이를 통하여 조기 판매망을 구축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인정받았다.
 
또한, 특단의 노력을 통해 업무 성과창출에 큰 기여를 한 직원에게 수여되는 특별상은 상품개발팀 임성찬 과장에게 돌아갔다. 임 과장은 업계 최초의 선진형 CI보험인 ‘세 번 받는 CI보험’을 개발하고 보장성 보험 판매 증가에 적극 기여 했다는 점에서 인정받았다.
 
이태운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지난 26년간 수많은 도전과 위기를 극복하며 더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정진해온 임직원 및 설계사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역동적이고 변화를 추구하는 문화, 도전과 선의의 경쟁이 뿌리내린 문화, 새로운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고 실천해 동부생명 신화창조를 전임직원의 힘으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1989년 창립한 동부생명은 첫해 매출 580억원, 자산 607억원으로 시작해 6년 만에 매출 1조 8000억원, 총자산 8조 1000억원으로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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