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시황)TIGER 합성-차이나A레버리지 급등..중국소비주 '好好'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17일 오전 11시 상해종합지수가 1.9% 상승하며 연고점을 경신하는 가운데 TIGER 합성-차이나A레(204480)버리지는 4.6% 급등중이다. 중국소비주도 강세다. 

 

코스피는 0.1% 하락중인 반면 코스닥은 0.4% 오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음식료, 의약품, 운수창고, 화학업종은 오르는 반면 증권, 건설, 전기전자, 철강금속은 내리고 있다. 

 

외국인은 전기전자, 금융, 전기가스, 운송장비 업종 중심으로 1331억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880억, 489억 순매도중이다. 

 

코스닥에선 개인과 기관은 각각 552억, 90억 순매수중인 반면 외국인은 599억 순매도중이다. 

 

종목별로는 롯데칠성(005300), CJ대한통운(000120), 삼성생명(032830), CJ오쇼핑(035760), LG생활건강(051900), STS반도체(036540), 현대모비스(012330), 쿠쿠전자(192400), NHN엔터테인먼트(181710), 유진기업(023410), 메디포스트(078160), 삼천당제약(000250), 보령메디앙스(014100)가 상승중이다. 

 

반면 현대중공업(009540), KTB투자증권(030210), 대우건설(047040), 네패스(033640), 셀트리온(068270)은 하락중이다. 

 

양시장 합산 거래대금 1위는 셀트리온(068270)으로 2262억 거래되고 있고 다음카카오(035720), 메디포스트(078160), 삼성전자(005930), 웹젠(069080), 보령메디앙스(014100), 아가방컴퍼니(013990)가 뒤를 잇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