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민원예방 실천과제 선포 및 결의대회
2015-04-19 14:40:40 2015-04-19 14:40:40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농협은행은 지난 17일 김주하 은행장 등 본부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민원예방 8대 실천과제'를 선포하고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8대 실천과제로 ▲상품판매시 설명 철저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 ▲고객정보 보호 철저 ▲친절한 고객응대 ▲전자금융사기 예방 ▲고객과의 약속이행 철저 ▲본인 확인 철저 ▲약정서 기재 철저 등을 꼽았다.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농협은행은 전사적인 민원감축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민원감축 특별대책반’을 본부에 구성하고 영업점에서 민원발생예측 건에 대해 사전보고를 실시하는 '민원사전보고제'를 운영한다.
 
또한 반복민원에 대해서는 사례전파 및 적극적인 제도개선 노력을 기울이며 민원업무 우수사무소 및 유공직원에 대해 포상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결의대회를 주재한 김주하은행장은 "결의대회를 계기로 민원발생을 적극 예방해 고객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사진=농협은행)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