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1Q 영업손실 23억원… "미국 공략으로 실적개선"
2015-05-15 17:47:55 2015-05-15 17:47:55
팅크웨어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30억원, 영업손실 23억원, 당기순손실 2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2분기부터 미국 베스트바이 등 대형 유통 업체로의 입점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블랙박스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프리미엄급 내비게이션 판매 호조 및 기업간거래(B2B) 사업에서의 추가적 이슈가 반영되면 실적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팅크웨어는 국내 최초 증강현실 매립 내비게이션 '아이나비X1'과 수입차용 '아이나비 X1 CUBE', 보급형 '아이나비 X100' 등을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선 상황이다.
 
 
남궁민관 기자 kunggij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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