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이병화 건축BG장 신임사장으로 임명
2015-05-18 15:19:58 2015-05-18 15:19:58
두산건설은 18일 이사회를 거쳐 신임사장에 이병화 건축BG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병화 신임 사장은 지난 1981년 두산건설에 입사한 이래 35년 동안 건설현장, 건축시공, 개발사업 등을 두루 담당해 왔다.
 
건설 분야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신임 사장은 조직관리와 리더십, 친화력 등 경영전반에 뛰어난 역량을 보여왔다는 게 업체의 평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건설분야 경험과 영업 역량을 겸비한 신임사장 임명을 통해 치열한 경영환경에서 수주와 영업력을 더욱 강화하고 경영괘신을 통해 근원적인 경쟁력를 확보할 것"이라고 이번 인사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병화 두산건설 신임사장. 사진/두산건설
 
방서후 기자 zooc60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