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천신일 세중나모여행사 회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5일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7일 오전 11시 현재 세중나모여행은 전날보다 5.19%(280원) 하락한 5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검 중수부는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세무조사 무마 로비 의혹과 관련, 천신일 세중나모여행사 회장의 자택과 사무실, 계열사인 세성항운을 압수수색했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stelo7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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