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112040)가 계열회사의 사업 책임 강화를 위해 모바일게임 '에브리타운' 퍼블리싱 계약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거래 대상은 플레로게임즈였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향후 퍼블리싱 사업을 당사의 연결대상 종속회사인 플레로게임즈가 직접 진행해 연결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석진 기자 dda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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