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녹천역 두산위브' 견본주택 문전성시
2015-06-29 14:45:28 2015-06-29 14:45:28
두산건설(011160)은 '녹천역 두산위브'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노원구 월계4구역을 재개발한 '녹천역 두산위브'는 단지 입구에서 지하철 1호선 녹천역까지 도보로 5분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162만1000㎡ 규모의 초안산생태공원에 둘러싸여 있으며, 초안산운동장 및 체육공원이 인접해 있고, 중랑천 자전거 전용도로와 인라인트랙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타운이다.
 
교육여건으로는 창일초·중학교, 월천초교, 노곡중학교, 서울외고, 인덕대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유명 학원가가 밀집해 있는 중계동 은행사거리도 가깝다.
 
단지 반경 2km내에 하나로마트, 창동이마트, 월계이마트, 롯데백화점, 상계백병원 등 대형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생활 편의성도 우수하다.
 
게다가 10년 전 서울 평균 분양가보다도 저렴한 3.3㎡당 1290만원 대의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고 있어 주말을 이용해 견본주택에 구름 인파가 몰렸다는 게 현장의 설명이다.
 
녹천역 두산위브 견본주택에 방문한 내방객들. 사진/ 두산건설
 
이밖에 단차를 이용해 단지를 차로 위로 올린 데크형 설계로 근린공원과 연계해 단지를 공원화했으며, 판상형 맞통풍 구조와 일조권을 고려한 남향위주의 동배치로 쾌적한 단지를 구성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1호선 월계역 1번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문의 02-999-4321)
 
방서후 기자 zooc60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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