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진영태 신임 부회장 취임
2015-07-01 14:09:09 2015-07-01 14:09:09
현대약품(004310)은 진영태(69, 사진) 전 약업신문 사장이 현대약품 신임 부회장으로 취임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약품)
진영태 부회장은 1974년 약사공론 기자로 입사해 편집국장을 거치면서 제약 분야의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쌓았으며, 명인제약 부사장, 약업신문 사장을 역임했다.
 
진 부회장은 앞으로 현대약품 부회장으로써 대외 협력업체와의 유대강화 및 경영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진 부회장은 "앞으로 현대약품을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제약회사로 만들어가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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